오디오 풀셋트 자작기 하이파이/홈씨어터

오디오 자작을 취미로 갖고 있지만 날씨도 너무 덥고, 휴가기간도 겹쳐서 한동안 손놓고 있다가 최근 작업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제목은 풀 셋트라 썼지만 스피커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과거 제 글에 언급한 적이 있어서 제외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음원 플레이어용 PC, 외장 DAC, 프리앰프, 파워로 이뤄진 풀셋트이며, 모두 자작(또는 공제)한 것입니다. 케이스는 중국산 케이스에 전면 패널만 도면 그려서 알루미늄 가공 의뢰한 것이고, 액정에 표시되는 그림이나 정보 표시는 아두이노와 PC, J River 등을 이용하여 직접 개발한 것입니다.

각 기기 간 전원은 트리거로 연동되고 모두 리모컨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차례대로 J River 재생 전용 PC, 스공카페에서 공제한 1794D dual DAC, 로시님의 B1 버퍼프리 (+ 볼루미오), 러브헤르츠님의 아이스파워 + 버퍼단입니다.



전면 패널의 디자인 모토는 간결함입니다. 중간에 LCD 표시창을 넣었지만 표시되는 정보의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처음엔 이것저것 표시할 수 있는 정보를 우겨넣었습니다만 음악감상 시 그다지 유용한 정보도 아니거니와, 플레이어의 경우엔 모바일로 모든 정보를 표시하다 보니 굳이 많은 정보를 표시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책상용이 아니다보니 글자가 작으면 보이지도 않더군요 ㅠㅠ.. 너무 많은 글자나 그림을 표시해서 조잡하게 보이기보다는 깔끔한 느낌을 주도록 했습니다. 


최상단의 PC는 Jriver 를 플레이어로 사용하는데 PC 에 node.js를 이용하여 재생 정보를 읽어들이고 이를 아두이노로 보내서 LCD로 표시하게 합니다. 일반적인 음악 재생시엔 해당 파일의 샘플레이트를 표시하지만 동영상 재생시엔 재생 위치를 시간으로 표시합니다. 개인적으로 영화볼 때 LCD 확인하는건 얼마나 남았나 정도라서요. flac, mp4 등 파일 타입도 표시하지만 사실 글씨는 안보이고 실사용에서는 색상으로 구분합니다. ^^.. 앨범 아트 등에 욕심을 냈고 실제로 스마트폰을 LCD로 활용할 땐 앨범아트를 표시했으나 모바일폰 덕분에 사실 볼 일은 없더군요. 과감히 제거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실버 톤인데 버튼과 노브만 골드 색상이다 보니 좀 튀어 보입니다. 집사람은 영 마음에 안드는 모양이던데요. ^^ 사실 원래는 버튼은 크롬 색상, 노브는 크롬이나 실버로 같은 톤을 유지했었습니다. 실제로 이게 더 고급스러워 보이긴 합니다. 굳이 골드로 뭔가 부조화스런 느낌을 준 것은.. 그냥 제 변덕스러움 때문입니다. ㅎ_ㅎ.. 너무 모범생스러운 디자인만 추구하다 보니 거슬리진 않지만 뭔가 심심하고 식상한 느낌이라 변덕을 부렸습니다. 즉, 의도된 싼마이스러움입니다. ^^


방에 시계가 없다보니 플레이어는 파일을 재생하지 않을 때는 항상 시간을 표시합니다. 스마트폰 덕분에 시계 볼일이 없어서 방에 시계가 없는데.. 막상 불편해서 노는(?) 액정 시계로 활용 중입니다. ^^


하단의 1794DAC은 입력이 동축, 광, USB 3가지인데, USB 입력일 때만 입력 샘플레이트를 표시합니다. 스공의 9018 듀얼 DAC처럼 i2c 통신을 직접할 수 있으면 입력에 상관없이 샘플레이트를 뽑아낼 수 있는데 1794D에는 이런 작업을 할만한 인터페이스가 없어서.. ㅠㅠ  USB 입력시에만 combo384 의 신호를 읽어서 표시합니다.

현재 동축에는 볼루미오, 광에는 크롬캐스트 오디오를 연결해 놨는데 어차피 바꿀 일도 없어서 그냥 하드코딩해 넣었습니다. ^^; 이미지 넣으면 오히려 촌스러워져서 2~3m 밖에서도 잘보이도록 텍스트만 큼직하게 넣었습니다. 


평소 전원 오프 시에는 플레이어 PC에서 시간만 표시되고 DAC과 B1버퍼프리에는 아무런 표시도 없습니다. 


내부를 좀 까보면.. 먼저 플레이어로 쓰는 PC인데, 특별할 건 없습니다. 전원은 HD-Plex의 100W 용량의 리니어 전원이 연결되어 있고 i3 에 메모리 16G입니다. 저소음 팬이 있어서 완전한 무소음 PC는 아니지만 두껑 닫으면 전혀 의식하지 못할 정도입니다. 몇가지 노이즈 필터가 투입되었는데 효과가 있는지는.. ^^; 기분상 쪼금 있는 것 같습니다. 

전면 버튼은 파워와 리셋인데 리셋 버튼은 사용빈도가 거의 없어서 향후 LCD 모드 변경 버튼으로 바꿀까 생각 중입니다. WASAPI 캡쳐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간단한 VU 메터를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이를 표시하는.. 뭐 그런 시나리오죠. 일반적인 PC에 있는 전면 USB 포트, HDD 표시 등은 싹 날렸습니다. 최대한 오디오처럼 보이길 원해서요. 뒷면 USB에는 러브헤르츠님의 Cupid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후측 방향에서 찍은 사진인데, 전면패널의 뒷쪽이 보입니다.  tact 스위치와 LCD/아두이노가 보입니다.


이번에는 네이버 스공 카페에서 행복문님이 공제한 1794D 인데요. 헝그리오디오에서 공제했던 라인필터가 적용되어 있고 LCD 화면 표시, 전원 트리거 연동, 리모콘 기능(입력 변경)이 들어가면서 배선이 조금 난잡해졌습니다. 칠구님의 디스크릿 오피와 구형 Dexa 싱글이 함께 투입되어 있습니다. combo384의 5V 전원은 USB 전원을 사용하지 않고 DAC에서 뽑아낸 리니어 전원을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ESS의 90X8 시리즈보다는 1794쪽이 더 취향에 맞는 것 같습니다. 소리가 좀 더 진하고 힘이 있는 느낌이랄까.. 사브레 계열은 뭔가 점잖지만 심심한 느낌이 들어서 여전히 1794가 메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로시님의 B1 버퍼 프리와 라즈베리파이가 함께 수납된 프리입니다. 원래는 15V 양전원이 공급되는 ES9038Q2M DAC까지 내장할 생각을 하고 SMPS 전원까지 마련해두었으나 계획을 변경하면서 전원은 자리만 차지하고 있습니다 (아예 전원이 공급 안됨) 동테이프로 차폐한 것 역시 파워플라자의 5V SMPS 전원인데, 아두이노와 모터볼륨 전원, 라즈베리파이에 각각 별도로 전원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워플라자의 소형 SMPS 전원은 DAC이나 컨트롤 파트에 쓰이기에 적절한 품질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노이즈 레벨도 낮은 편이고 만능기판 위에 올려서 배치하기도 쉽고요. 


볼륨은 일반 탄소피막저항(알프스), 직접 구성한 PGA2311,EIZZ의 어테뉴에이터를 각각 테스트해 보고 최종적으로 EIZZ의 어테뉴에이터를 적용했는데 알프스는 뭐 다들 아시는 그 소리이고, PGA2311은 소리 조절 레벨이 128단계에 프로그램적으로 컨트롤이 깔끔하고 잡음도 없고 무난하지만 소리는 한참 들어보면 다소 가볍고 평면적인 느낌이었습니다. EIZZ의 어테뉴에이터는 만듦새는 좋지만 우리가 흔히 고가 어테뉴에이터에서 기대하는 그런 소리는 아닙니다. 실제로 가격도 싸고요 (대충 5~6만원 수준) 하지만 알프스보다는 한결 힘이 실린 느낌이고 음의 경계도 뚜렷한 편입니다. 다만 24스텝이다 보니 아무래도 낮은 음량에서의 미세한 볼륨 조절이 어렵고, 볼륨 커브도 썩 마음에 드는 편은 아닙니다. 특히 아이스파워처럼 게인이 높은 경우엔 1로 해도 밤에 듣기에 조금 큰 음량입니다. 물론 매칭되는 스피커의 능률도 함께 고려해야겠지요. 


책상용이 아니다 보니 리모컨은 필수인데, 알프스 전동볼륨이나 PGA2311은 리모콘 제어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지만 EIZZ 어테뉴에이터는 별도로 스텝모터를 구성해야 해서 좀 번거롭습니다. 화면에 디지털로 표시하는 것도 매끄럽지 않고요. 현재 각도센서를 붙여서 볼륨을 표시하는데 이게 기구적 정밀도가 아주 높지 않으면 숫자가 흔들립니다. 저항을 직접 측정하는 방식으로는 아두이노의 ADC가 그다지 고성능이 아니라 만족스럽지 않고요. 암튼 볼륨 컨트롤은 자작인들의 영원한 숙제인듯 합니다.


여러가지 트러블슈팅 끝에 어느 정도 안정화된 아이스파워입니다. 사용된 모듈은 채널당 370W/8옴을 내주는 700AS2 모델입니다. 단독으로도 괜찮은 소리가 나오지만 러브헤르츠님의 버퍼단이 추가되어있습니다. 테스트 기간 중엔 레클의 어비스 프리와 밸런스로 연결을 했지만 지금은 로시님의 B1 버퍼프리와 언밸런스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비스 연결 시엔 프리 자체에 화노가 있어서 다소 거슬리는 수준이었지만 B1 버퍼프리와 연결한 상태에서는 험과 화노가 거의 없습니다. 둘의 음질적 궁합은 좀 더 들어봐야겠으나 최소한 미스매칭은 아닌 것 같습니다. 푸석하거나 메마른 느낌 없이 음원에 담긴 뉘앙스를 잘 전달하는 편입니다. 스캔 베릴륨 - 스카닝 5인치 - 스카닝 8인치로 구성된 3웨이를 구동하는데 어려움이 없고, 음색도 꽤 좋게 나옵니다. 한쪽 청력에 문제가 있어서 스테이징이나 시각적 요소를 제대로 평가할 순 없으나 제 주관적 느낌으론 준수한 편입니다. 다만 제작자와 여러분들이 얘기하신 것처럼 발열이 생각보다 큰 편이라 여름용으로 미적지근(?)한 앰프를 예상했다면 기대와는 다릅니다. 


이렇게 구성된 시스템의 최종 소리는 과연 어떨까..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 어차피 자작하는 입장에서 (단순히 케이싱에 불과할지라도) 애착이 생겨서 객관적으로 평하기도 어렵고, 나이들고 병들어 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다만 10여년 전까지 유명 기성품(주로 마크레빈슨,클라세 류)을 사용했던 경험에 비춰봐도 지금 소리에 별 불만이 없습니다. 가격은 훨씬 저렴하고 제 입맛대로 이것저것 손대는 재미도 있고요. 이런 것도 오디오를 즐기는 여러 방식 중의 하나라 생각하고 한동안은 기분좋게 음악 감상에 집중해 보려 합니다.... 만, 이것저것 손대는 버릇이 어디 가겠나.. 싶기도 합니다. ^_^


차량 거치용 태블릿 배터리 적출 및 자동 켜짐/꺼짐 작업 자동차

얼마 전 태블릿 거치대를 만들어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 거치대는 탈부착을 전제로 만들어진거라 요즘같은 여름에도 딱히 이슈될 게 없는데, 제가 만든 태블릿 거치대는 자동차 전용으로 상시 부착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이라 내장 배터리의 화재 위험이 있습니다. 배터리와는 상관없는 일이지만 요즘 자동차 화재 사고를 보니 새삼 한여름 열기가 무섭게 느껴지네요.

사실 해당 글 올렸을 때 몇몇 분들이 배터리 문제를 지적하기도 하셨지만 당시만 해도 아직 봄이라 내장 배터리에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었는데 여름을 대비하여 내장 배터리를 들어낼 계획은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태블릿이 그렇듯이 배터리 분리형도 아니고 그냥 뜯고 전원 연결한다고 작동하는게 아니라 알리에 필요 부품들을 주문해 놓고 루팅 펌웨어 등을 준비한 상태였습니다.

일단 국내 풀린 모델이 화이트 베젤 뿐이라 눈부심이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블랙 베젤만 구매했습니다. 배터리 탈착을 위해 뒷판 분리시 함께 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충전 및 보호 모듈.. 이걸 직접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배터리에서 해당 모듈만 분리해서 사용했습니다. 



대충 이렇게 생긴 것들인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배터리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스펙을 몰라 기성품에서는 정확한 부품을 찾기 어려워서 기존 배터리에서 조심히 분리해 냈습니다 (이 모듈 없이 그냥 전원을 태블릿에 직결하면 배터리가 없는 것으로 인식해서 태블릿 전원이 들어오지 않습니다)

다음으로는 전압 강하 모듈.. 상시전원에서 뽑은 12V를 배터리 완충시와 같은 4.3V (5V가 아닙니다)로 강하하는 모듈을 사서 배터리가 적출된 자리에 심었습니다. 3A까지 공급가능한 모듈인데 아직 전류 부족으로 문제를 겪은 경우는 없습니다 (사실 오디오 자작하면서 이런 저런 DC 컨버터를 많이 사용하는데 환경이 다르긴 하지만 오디오에서도 문제가 없었던 모듈입니다)



배선은 배터리 연결과 usb 전원을 모두 입력해야 합니다. 모델마다 다르긴 하지만 제 것은 둘다 연결해야 전원이 들어옵니다. 배터리는 12V 상시전원을 연결하고, usb 전원은 ACC에서 뽑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일단 하드웨어적으로는 모든 작업이 끝나게 됩니다.

하지만 시동시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고 시동을 끄면 30분 대기하다가 완전 종료되게 하려면 루팅과 태스커 류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30분 대기는 주유나 휴게소 등 잠시 시동을 껐다가 다시 켰을 경우 태블릿이 처음부터 부팅되는 지루한 과정을 생략하기 위함입니다)




usb 충전 시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것은 기기마다 다른데, 제 것은 루팅과 lpm 변경이 필수적이라 루팅 펌웨어 올리고 작업했습니다. 

현재는 시동 켜면 자동으로 태블릿 전원 올라가고 시동 끄면 곧바로 태블릿 절전모드(화면 꺼짐), 이후 30분 후에 완전 종료되는 상태로 사용중입니다. 부팅을 해야 하니 아무래도 자체 배터리로 대기 상태에서 바로 켜지는 것보다는 느리지만 예열 1분 정도 시간내에 모두 끝나니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휴게소나 주유 등 잠시 정차했다가 시동 키면 대기상태에서 바로 올라오니 답답함도 없구요.

다만 요즘처럼 정말 뜨거울 때는 아무리 배터리를 빼 놔도 기기 자체의 온도가 높아서 몇분 정도 보호기능이 작동할 때도 있긴 합니다.

이 작업을 끝낸게 6월 이전인데, 요즘 같아서는 배터리 분리 안했으면 정말 큰일나겠다 싶습니다. 전원을 꺼 놓은 기기라도 배터리 화재 위험은 있으니까요..

연소실청소 + 점화플러그교체 소감 (LF 1.6 TGDI) 자동차

현재 2년 10개월, 71,000km 주행한 LF 1.6T 모델을 몰고 있습니다. 3년차 점검을 하면서 연소실 청소와 점화플러그를 교체했습니다.

사실 점화플러그는 요즘 순정도 백금으로 알고 있고 백금은 보통 10만키로는 사용하니까 딱히 교체할 생각이 없었는데 매뉴얼을 확인해보니 교체 주기가 75,000km 더군요. 2.0CVVL 모델은 16만키로인데 1.6T, 2.0T는 절반도 채 안된다는... ㅜㅡ

딱히 엔진 부조나 노킹등 부작용을 겪고 있진 않지만 근시일 내 또 오기도 불편하고 해서 교체했습니다. 엔진커버만 열면 쉽게 자가 교체도 되겠지만 토크렌치도 없고 혹시 나사산 뭉개진 경우엔 골치아파져서 그냥 공임주고 했습니다.

덩달아서 연소실 청소도 했는데.. 사실 이건 좀 망설였습니다. 예전 투스카니 2.0 타던 시절 7~8만 정도에 연소실 청소를 했는데 당시엔 그다지 재미를 못봤습니다. 약품과 기계사용, 공임으로 비용이 적지 않았는데 효과는 그닥.. 그냥 기분상 더러워진 연소실 내부를 청소해서 깔끔해진것 같은 기분 이상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연소실  청소와 점화플러그 교체를 동시에 하고 차를 몰아보니 체감이 확 느껴질 정도로 차이가 나는군요. 확실히 잔진동이 줄고 매끄러워졌습니다. 소음은 별차이 안나는거 같은데, 미세한 잔진동이 사라지면서 회전 질감이 굉장히 매끄럽습니다. 가속성능이나 출력은 "기분상" 나아진것 같지만 실제로는 별 차이 없는 듯 하고요.

투스카니에서 그다지 효과없던 연소실 청소가 아무래도 터보 GDI에서는 카본 슬러지가 더 발생해서인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3년도 채 안됐고 7만정도라서 아직 연소실이 별로 더럽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실제 청소할 때 옆에서 보기엔 세척액이 그렇게 오염되 보이진 않았습니다) 1.6T는 감마 GDI 기반이라 말많은 쎄타2보단 조금 덜하지만 여전히 찜찜한 구석이 있는데, 비록 별 상관은 없는 정비지만 그냥 세척하길 잘한것 같습니다. 보통 엔진오일 갈면 며칠간은 매끄러운 느낌을 받는데, 그보다 훨씬 더 차이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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