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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될지 모르겠지만..


러브플러스 작업이 끝나고 바로 이어서 작업중인 정체 불명의 캐릭터.

유명 캐릭터를 작업하는 것이 관심을 끌기엔 좋지만 대부분의 매력적인 캐릭터는
이미 상업용 PVC로 출시되었거나 앞으로 출시될 확률이 높죠.
어찌된 일인지 러브플러스는 일본에서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이번 원페에 개인 딜러 외엔 넨드로이드 제품만 나오는 모양입니다만...

암튼 이번엔 그냥 손가는대로 만들고 있습니다. 아직 어떤 캐릭터가 될지 모릅니다.
만들다가 유명 캐릭터와 비슷해지면 급선회할 수도 있는거고 (^^;)
끝까지 정체불명의 캐릭터로 남을 수도 있지요.

아래 사진은 대략 어떤 모습이 될까 예상도(?)를 그려본 것입니다.


월희의 아키하 같은 느낌도 나고 최근 인기있는 바케모노가타리의 히타기와도 약간 비슷한거 같고..
바케모노가타리는 이번 원페에서 퀄리티 좋은 피규어가 많이 발표됐죠.
이글루의 BlueMoon님도 일상복 버전으로 제작하신 적이 있고요.



위 그림은 뭐 여고생 교복같은 느낌입니다만 어떻게 바뀔런지 모르겠습니다..
만들다 보면 손가는대로 정처없이... ^^;

그리고 이 피규어와는 별도로 요청(?)받은 캐릭터가 있어서 병행해서 작업할 예정입니다.
최근에 인기있는 캐릭터는 아니라서 거의 완성하고 나서야 포스팅할거 같네요.
by 직장인 | 2010/02/10 00:41 | 자작 피규어 | 트랙백 | 덧글(6)
중국에서의 공식일정이 끝나갑니다.....
어제 현지시각으로 오후 1시경 심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출장지까지는 한시간 정도 더 들어왔고요.

출발 전에 현지 기온이 높다는 건 들었지만 그래도 북반구인데~ 하면서
이른겨울 복장으로 갔습니다만 (한국 날씨가 몹시 춥기도 하고)
심천에 도착하니 기온이 상당히 높더군요.
몹시 습하고 후덥지근해서 초여름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암튼 어제와 오늘 모든 업무를 대략 마치고 한 시간 후엔
홍콩으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이곳에서 홍콩까지 가는데 교통사정에 따라서 4~5시간까지도 걸린다고 하네요.
새벽에 출발하는 비행기니까 홍콩에서 몇시간정도 대기하다 귀국할거 같습니다.
서울은 오늘도 많이 춥다는데 여기서 초여름날씨를 겪다가 들어가면
엄청 춥게 느껴질거 같네요...

by 직장인 | 2010/02/04 14:23 | 잡담.. | 트랙백 | 덧글(8)
내가 날고 있삼~! (공중부양 특집)
아직 새로운 렌즈에 적응하고 있는 중입니다만 우려했던 AF 속도도 그럭저럭 괜찮네요
사진 바로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by 직장인 | 2010/02/01 22:05 | 알순이와 냥이들 | 트랙백 | 덧글(58)
러브플러스 자작피규어.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자작 피규어 러브플러스의 '네네'입니다.
작년 10월초부터 원형 작업을 시작했으니 원형 제작 - 실리콘 복제 - 도색에 이르기까지
총 4개월 걸린 셈입니다.

아무래도 주말과 퇴근 후를 이용해서 작업하다보니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는데,
앞으로도 이 기간을 더 줄이긴 어려울 거 같군요.

솔직히 완성된 것은 아니고 90%정도 작업된 것입니다만...
다음 주 출장도 있고, 아직까지 신너 냄새를 해결하지 못해 더이상 도색 작업하기가 어렵네요.
미처 못한 부분은 마스킹이 제대로 안된 부분을 정리해주는 것과 일부 표면처리,
손톱 도색 등입니다. 특히 손톱은 애써 조형까지 했는데 색칠을 못했네요.

시간도 시간이지만 작업환경이 여의칠 않아서 더이상 작업할 마음이 나질 않습니다.
이정도에서 하고 마무리지을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작품은 상품화를 해도 부끄럽지 않을 퀄리티를 목표로 한 것인데,
7~80% 선에서 만족하고 여전히 몇가지 문제를 숙제로 남겨두었습니다.
다음 작품에서 차근차근 보완해야 할 부분이고요.


그리고 최초로 "판매"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비록 순수한 재료비만 받고 양도한 것이긴 하지만,
구입을 요청한 분들이 계셨던 나름 의미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하지만 모자란 완성도 때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많이 모자란 작품이지만 원페 참가를 제안하신 분도 계셨고 일본의 한 피규어 사이트에 올려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아서 기억에 남습니다.










































도색에선 특히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신너 냄새 때문에 이웃에서 항의를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베란다에서 작업을 했고 덕분에 차근차근 작업을 하지 못하고 쫓기듯이 작업을 했습니다.
덕분에 세부 묘사가 많이 엉성하고, 서프레스 도색한 살색도 옐로우가 많이 들어가서
너무 주황색 느낌이 나는 문제가 있습니다. 원형이야 또 찍어낼 수도 있지만 작업환경을 어떻게든
정리하기 전엔 원형제작 쪽에 더 무게를 둬야 할 것 같군요.


덧.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도 계신거 같아 참고 이미지 하나 올립니다.



제 피규어는 위의 좌측 이미지를 원본 일러스트로 삼아 제작한 것입니다.
닌텐도에서 나온 '러브플러스'라는 게임의 '네네'라는 캐릭터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초창기 뼈대에
살을 붙일 때 찍은 사진이고요. 처음엔 원본의 재현에 꽤 집중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게으름을 피다보니 처음했던 각오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대충 비슷하게...라는 식으로
얼렁 뚱땅 마무리지었습니다.
by 직장인 | 2010/02/01 01:13 | 자작 피규어 | 트랙백 | 덧글(97)
일주일 뒤에 중국으로 출장갑니다..
회사 일로 다음 주 수요일엔 중국으로 출장을 가게 됐습니다.
갑자기 결정되었습니다만 뭐, 원래 비즈니스라는게 그렇죠..

목적지는 광동성의 동관시입니다. 갈때는 심천으로 해서 가고,
올때는 홍콩 경유해서 올 예정입니다.

내근직이라 국내에서도 사무실에 있을 때가 많은데
어찌된 일인지 작년 여름 미국출장에 이어 올해 벽두부터 중국에 가게 됐네요.
나이가 들어가니 해외출장이라는게 사실 많이 번거롭고 귀찮습니다만
중국엔 한번도 가본 적이 없으니 새로운 경험이라 생각하고 가야죠.

기본적인 업무 협의차 가는 거라서 기간은 3일간으로 짧습니다.
대신 중국까지 가서 하는 업무 협의니까 준비는 국내에서 꼼꼼히 해서 가야지요.
암튼 글로벌 시대임을 새해 벽두부터 느끼게 해주네요..
 




by 직장인 | 2010/01/28 11:17 | 잡담..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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