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imdh08.egloos.com
블로거들은 왜 실사공개에 그렇게 열광하는 것일까요? ^_^
여기저기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덧글 중에 쉽게 볼 수 있는 얘기 중 하나가 바로
'실사 공개해 주세요'라는 내용입니다.

주로 <XX힛 기념 이벤트>같은 포스팅엔 빠지지 않고 등장하지요 ^^
저 역시 저런 답글을 아주 많이 달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이리 블로거들은 실사에 그렇게 열광하는 걸까요?
뭐 상대에 대한 관심으로서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곰곰 생각해보면 여러가지 재밌는 사실이 보입니다.

1. 정보성 블로그나 주제가 뚜렷한 블로그에는 이런 요청이 거의 없다
이런 곳들은 사실 몇만힛 이벤트라는 것도 별로 안하지만,
블로거 자체보다는 그곳에 올라오는 컨텐츠에 관심있어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실사 공개 요청 같은 경우가 매우 드문것 같습니다.
뒤집어 말하면 친목이나 잡담, 일상생활 위주의 블로그에
그런 요청이 많은 것 같네요. ^_^

2. 여성(또는 그렇게 추정되는) 블로거 분에게 실사 요청이 많다?
꼭 그렇진 않겠지만, 여성분들에게 실사 요청이 약간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만남에서도 여성의 외모가 중요한 걸까요? 익명성이 강하고
오프라인의 특성을 배제한 블로그(사실 성별조차도 모른 경우가 많은)에서조차도
여성의 외모가 관심이 대상이 되는 걸까요?
솔직히 이부분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틀릴테니까요.
다만 개인적으로는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
실사공개해주세요~ 라는 덧글을 종종 달지만, 10여년 이상차이나는 여성분들께
흑심(^^;;;)을 갖고 덧글을 달진 않으니까요. 뭐 같은 나이 또래라고 해도,
특별한 목적(?)을 갖고 요청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같은 여성이면서도 실사공개해 주세요~라는 덧글도 많이 봤구요.
아마 상대방에 대한 관심중 가장 기본적인 궁금증 정도로 보면 되겠지요.

3. 블로그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사이
C모 미니홈피같은 경우는 애초부터 알고 있던 사람들끼리 교류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이미 오프에서 알고 있었던 사이니 실사공개니 하는게
특별한 이벤트가 될 수 없지요. 그런데 이글루 같은 경우 블로그를 통해서
처음 알게된 경우가 많다보니 글로는 많은 교류를 해서 익숙하더라도
정작 얼굴은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상대에 관심이 점점 많아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외모도 궁금해지는게 인지상정이겠죠.?

4. 자신이 상상하던 이미지와 맞춰보는 재미
글로 사람의 구체적인 외모를 알 순 없지만 대충 풍겨져 나오는 이미지가 있지요.
그래서 블로그를 한참 왕래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에 대해 막연한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서로에 대해 많이 알게 되면 될수록 그 이미지도
구체화되겠지만, 그래도 실제 모습을 알 순 없지요. 그러다가 실사를
봤을때 자신이 상상했던 이미지와 얼마나 비슷한지 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인것 같습니다. ^^

5. 축전용 자료????
이건 저한테만 해당되는 얘기지만, 저같은 경우 축전을 만들 때
받을 분의 이미지랄까, 그런걸 많이 생각하는데 실사를 알고 있으면
받을 분이 좋아할(?) 축전을 만들기가 수월합니다. ^^
실사를 극단적으로 이용하는 경우라면 캐리커쳐 정도일텐데,
아직 그런 수준까진 올라가지 못했네요 ^_^

6. 실사를 보면 무조건 저장한다?
아무래도 실사를 올리는 경우 대부분 어색하다든지, 쑥스러운 것도 사실이겠죠.
물론 얼짱각도나 뽀샵질로 자신을 표현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적어도 이글루에서는 그냥 소박하게 '제모습이예요~ 잘 봐주세요' 정도의
기분으로 올리시는 분이 많아요. 그러다보니 며칠 지나면 사진만 지우거나,
비공개로 돌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마디로 언제 없어질지 모르는 귀중한 자료(?)지요. ^^
그래서 저같은 경우 실사를 발견하면 저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7.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6번과 비슷한 맥락으로, 실사를 전면에 내세우기 보다는
각종 트릭으로 안보이는 곳에 숨겨두던지, more 기능으로 한번 접어두던지
갖가지 방법이 동원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런 경우 숨은 그림 찾기하듯이 찾는 재미가 있지요.
평소 주인장의 성향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쉽게 찾을 수 있을테고,
정 찾다가 못찾으면 '소스보기 스킬'을 발동해서 찾는 열성을 보이기도 합니다. ^^;;

뭐 실사와 관련해서 생각나는 얘기들이 많은데, 우선 저 정도가 생각나네요.
이미 오프에서 만날 정도로 친숙해진 경우라면 실사가 의미 없겠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관계가 형성되는 블로깅에서 실사 공개는
앞으로도 계속 재밌는 '꺼리'가 되지 않을까요? ^_^

덧. 사실 이글은 Schastin님의 이벤트 포스팅과 비공개님(...)의 글을 보고 쓴 글인데
일부러 Schastin님의 글은 링크로 걸지 않고 트랙백만 보냈고,
(즉, Schastin님 포스팅에서 제 글로 올수는 있지만,
제 글에서 Schastin님 포스팅으로 가는 건 없는 셈이지요 )
비공개님의 글에는 아무런 트랙백이나 링크도 걸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써니님의 글을 인용하면서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겪은지라,
트랙백도 좀 더 신중히 생각하면서 걸 생각입니다.
by 직장인 | 2005/09/28 17:42 | 이오공감(-_-) | 트랙백(3) | 덧글(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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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이오공감의 흔적 at 2005/09/29 12:02

제목 : 2005년 9월 29일 이오공감
블로거들은 왜 실사공개에 그렇게 열광하는 것일까요? ^_^  by 직장인여기저기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덧글 중에 쉽게 볼 수 있는 얘기 중 하나가 바로 '실사 공개해 주세요'라는 내용입니다. 주로 같은 포스팅엔 빠지지 않고 등장하지요 ^^해피해킹 키보드(HHK) 사용기  by bikbloger우리의 지름성전 펀샵(www.funshop.co.kr)에서 공동구매로 8만 2천원에 질러드렸습니다. 뭐, 이쪽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프로버전이 아닌 라이트2...친절한/불친절한 M씨의 자리양보  by milkwood아무리 친절한 M씨......more

Tracked from *~アスタリスク~ at 2005/09/29 15:51

제목 : 만약 제가 사진공개를 안 했었다면...
블로거들은 왜 실사공개에 그렇게 열광하는 것일까요? ^_^ 오늘자 이오공감의 직장인 님의 포스트를 트랙백. 저야 제가 알아서 사진공개를 했으니 궁금하고 어쩌고 하는 일은 없었겠지만 (처음 오셨거나 오신지 얼마 안되신 분들은 예외) 사진공개를 안 했다면 사진요청이 들어왔을까요? 한다면 무슨 이유로 사진요청을 할까요?...more

Tracked from 이오공감의 흔적 at 2005/10/02 12:09

제목 : 2005년 10월 2째주 이오공감
블로거들은 왜 실사공개에 그렇게 열광하는 것일까요? ^_^  by 직장인여기저기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덧글 중에 쉽게 볼 수 있는 얘기 중 하나가 바로 '실사 공개해 주세요'라는 내용입니다. 주로 같은 포스팅엔 빠지지 않고 등장하지요 ^^사전 속의 OTL  by pinpin 이럴수가......저 단어가 실제로 사전속에 존재하는 것이었다니..=ㅂ= 경악입니다; 처음 OTL을 보았을땐, [저건 뭐지?? 무슨 단어의 줄임말이야?] 라고...해피해킹 키보드(HHK) 사용기  by bikbloger우리의 지름성전 펀샵(www.fu......more

Commented by sadcafe at 2005/09/28 17:48
저 같이 실사를 공개하기 난감한 사람에게는 참 곤란한 이벤트 이지요 -_-
Commented by Jjoony at 2005/09/28 17:51
저는 애초에 공개하고 삽니다..하하
Commented by 손이랑 at 2005/09/28 17:53
쳇 저는 대문짝에 얼굴을 올려놨더니 요청이 안들어옵니다. 슬퍼요!
Commented by 좀비君 at 2005/09/28 17:55
저도 늘 공개하는 편이지만 최근은 쓸만한 사진도 없어서 그냥 비워놓네요. 이유라면 직장인님이 위에 나열하신 것들이 조금씩 섞여있지 않을까...싶네요. 단 하나의 이유많으로 움직이는 일은 그다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Commented by 써니 at 2005/09/28 17:58
쿨럭, 죄송합니다... 저로 인해 포스팅 쓰실 때 신경쓰기게 되다니... 음.. 저는 실사 공개 덕분에 일시적으로(?) 히트 수가 줄더군요.. ^^
Commented by chizru at 2005/09/28 18:08
실사는 왠지 모를 로망이지요. 근데 이글루 분들은 전부들 선남선녀들이라... 먼산...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5/09/28 18:09
sadcafe님// 요즘 시대 유행하는 미소년과는 다른 매력이 있잖습니까.. 뭐 우리 나이에 얼굴로 승부하실것도 아니잖아요 흐흐..

Jjoony님// 외모에 자신있으신 분들만 가능..

손이랑님// 이미 다른 분들이 모두 저장하셨을 거예요..

좀비군님// 뭐 복합적인 이유겠지요 ^_^

써니님// 아니, 제가 죄송하지요 뭐... 써니님이나 저나 실사공개에 연연할 시기는 지났습니다(... 같이 끌고 들어가서 죄송.. ^^;)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5/09/28 18:10
chizru님// 후후.. 바로 그게 이상하다는 겁니다. 저 가입할때는 사진 심사 같은 거 없었는데 요즘엔 가입할땐 사진심사가 있나... 전부 미소년 미소녀들뿐~!
Commented by sadcafe at 2005/09/28 18:13
자..잠깐; 미중년인 직장인님께서 저에게 저런 말씀을 하시면 가슴에 비수가 콱콱 꽂히는걸요!?;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5/09/28 18:16
sadcafe님// 저 '미'도 아니고 '중년'도 아니라고욧~! (그런데 중년이 아니면 청년.. 도 좀 아닌 것 같고, 장년..도 아니고, 갱년..기..? 이건 더 아니고.. OTL)
Commented by 제리스 at 2005/09/28 18:22
한번 자방으로 실사를 공개했지만, 정말 사진 보여주세요+_+ 하는 리플이 달리면 난감합니다 ㅠ.ㅜ;; 방문자가 얼마 없는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있지요 :D
Commented by 기무 at 2005/09/28 18:24
정말 블로그를 들락날락 하다보면 실사가 궁금해지잖아요.
가끔은, 그랬는데 내가 아는 사람이야!! 이런일이 있진 않을까 흥미진진(?!) 합니다 ^^;;
Commented by 마아루 at 2005/09/28 18:27
전,자폭인데요..(그래놓구 당당...)
저의 스승님은 새드카페님 옛직장의 그분이었나봐요~


저의 원래모습은 아무도모르는것 같네여^^
Commented by 어젤리어 at 2005/09/28 18:27
단순한거죠 궁금하니까요..
Commented by 밀리 at 2005/09/28 18:52
저야 뭐 워낙에 알려져놔서 딱히 알릴것도 없습니다
Commented by 하이바君 at 2005/09/28 18:59
아, 이분이 이렇게 생기셨구나-. 라고 그 분의 이미지를 제 머릿 속에 각인 시키는 하나의 방법이라고나 할까요.
뭐...풍문으로 듣기에 예쁘시다거나, 멋있으시단 소리가 있으면 조금 기대하는 것도 사실이죠 [...]
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05/09/28 19:00
호기심은 화를 부릅니다.(?)
Commented by 眞夏 at 2005/09/28 19:29
심심하면 공개합니다. [...]
Commented by makibi at 2005/09/28 19:59
공개해달라고 조르면 싫어하시는 모습 보는것이 재밌는것도 같습니다..<-퍽!
Commented by 푸른마음 at 2005/09/28 20:04
4번의 가능성이 가장 크다 생각합니다.
Commented by coolK at 2005/09/28 20:04
(스윽)그러고보니...실사라. 인간의 원초적(?) 본능인 호기심 때문이 아닐까요? 넷상에선 얼굴을 마주볼 수 없기 때문이라 더더욱 실사를 보고 싶어 한다는 것일 수도 있겠지요.(유유히 사라진다)
Commented by 狂猫 at 2005/09/28 20:07
실사라... 과거엔 칼맞을 걱정때문에 공개를 꺼렸죠.
지금도 절 사진찍는걸 싫어합니다. -^-
Commented at 2005/09/28 20:2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k.e.p.t at 2005/09/28 20:26
실사공개..^^; 전 딱히 부담을 느끼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게 궁금해하는 편도 아닙니다. 그냥 그사람을 좋아할뿐이구요.^^;
부담을 느끼는 편은 아니지만.....요청하는 사람도 없더군요. 으하하orz
Commented by 지옘 at 2005/09/28 20:48
이전..실사 공개안하고 이글루만 하던 시절...온라인서 교류하던 분들이 오프에서 절 보시고 난감해했던 때가 있었져..^^:(본인을 여자인줄 알구...ㅡ.ㅡ;;) 암튼 요근래에는 행사 후기올리가면서 자연스레 실사 공개가 되니깐 그런일은 없지만..음..그래두 참 궁금하긴 해요..^^: 과연 이사람이 어찌 생겼을까...
Commented by Kimuring~♡ at 2005/09/28 20:54
어떤 인터넷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익명성만으로 대인관계를 맺어가다가 블로깅 이라는 환경에서 서로 매우 친해지게 되었을때 온라인을 벗어나 오프라인으로까지의 관계확장을 하고싶은 욕심의 표현방법........정도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ㅋ;
............저같은 사람은 실사공개 잘 안하지만 ㅠ.ㅜ;;
Commented at 2005/09/28 20:5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airis at 2005/09/28 21:17
아하하하 7번 만세..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니..
Commented by 달바람 at 2005/09/28 21:32
4번처럼 자신이 생각하는 이미지와 맞쳐보는게 아닐까요.
저도 공개는 안 하지만, 다른 분 중에 궁금한 분도 있군요^^;
Commented by 시아 at 2005/09/28 22:19
그냥 좀 더 알고 싶다는 친밀감의 표현일까요 ^ㅡ^
찾아보는 재미는 정말 힘들지요. 털썩.
정말로 보고싶다기 보다도 안 올려주시는 분이 많으니까
장난삼아(?) 요청해 보기도 하지요. /ㅁ/!
Commented by 바람조각 at 2005/09/28 22:22
위의 Kimuring~♡ 님과 비슷한 의견입니다.
...제가 약간 더 시니컬한 듯한 기분이 들지 않는건 아니지만 자주 언급은 했던걸로 기억합...;;
Commented by 다루스 at 2005/09/28 22:32
블로그의 이미지와 맞춰보는 재미랄까요
Commented by 디온 at 2005/09/28 22:36
전 공개요청이 없다는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는지..음..
제 블로그는. 딱히 뚜렷한 주제가 있는 블로그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요...-_-a
그래도 다들 끄덕거리는 내용이군요. 직장인님 공감쟁이~
Commented by 초령사신 at 2005/09/28 22:59
전 실사 공개 하기 참 난감한 인간이라..ㅡㅡ
하라고 해도 되도록 안하거나 모자이크 처리를 하게 되죠
뭐랄까요
다들 실사에 열광하는 이유는...
온라인에서의 만남이라 그런게 아닐까..생각 되네요..^^
Commented by CLAMP™ at 2005/09/28 23:04
무조건 저장.. 동의 합니다. ( __)
Commented by Cool-Hot at 2005/09/29 00:13
이글루 분들은 모두 미남 미녀지만 저는 그냥 보고 넘어갑니다.. ㄱ-
Commented by amanzo at 2005/09/29 00:27
헉... 이벤트 때 올렸던 실사를 지금 막 지우고 온 길인데, '무조건 저장'이라는 단어를 보니 뭔가 좌절이네요;;

(제가 그 비공개님인가요? 어차피 사진은 이미 지웠으니 이런 덧글이 노출되어도 상관은 없거든요^^;)
Commented by Schastin at 2005/09/29 00:37
아무래도 실사는 재미있지요. 제 경우는 생각하던 이밎와 실제 그분의 이미지가 얼마나 일치하는가에 중점을 두게 되네요.
....이제까지 직짱님 샛짱님 모두 빙고. -_-b <-
Commented by SeaBlue at 2005/09/29 00:54
저처럼 실사를 자주 공개하는 블로그도....;;;
(글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이 글을 보는 순간 든 생각 '내일 공감카페 올라오겠군';;)
Commented by 피아월드 at 2005/09/29 00:57
아무래도 넷상에 불특정 다수한테 실사를 공개하는 것이니만큼... 더더욱 신중해질 수 밖에 없지요.
Commented by Invers at 2005/09/29 01:52
아하하하..실사공개, 좋지요. 재밌잖습니까.(어이)
그치만 전 안할거에요 -┌ <-
Commented by 지조자 at 2005/09/29 08:42
확실히 이글루로 알게된 분들의 실사가 궁금할때가 많더군요...^^;
저는 실사공개 한번하면 테러이죠...ㅡㅡ;
Commented by 다찌냥 at 2005/09/29 12:14
뭐 이제는 이오공감이 일상이시군요.
더이상 축하도 의미가 없어요 --;;
Commented by k.e.p.t at 2005/09/29 12:15
이오공감 축하드립니다; 정말 자주 오르시네요;; 대단하십니다.
Commented by 쿨짹 at 2005/09/29 12:18
제 실사는 ㅡㅡ 완전 숨은그림 찾기식으로 (제 이글루에는) 딱 한번 올린듯... ^^ 링크 걸고 갑니다.
Commented by 유피테르 at 2005/09/29 12:18
실사를 포스팅하면 테러를 당할 정도의 외모를 가진 소유자도 있습니다.
...그런겁니다. 실사는 아무나 포스팅할만한게 아니에요(먼산)
Commented by 오크 at 2005/09/29 12:21
네. 실사공개하면 방문자가 반으로 줄어들겁니다.
Commented by nano at 2005/09/29 12:32
궁금해요, 어떤 외모를 가진 분이 모니터 앞에 앉아서 내가 지금 읽고 있는 글을 올린건가, 하고요 ^^
Commented by 월야 at 2005/09/29 12:35
제 성별은 어떨까요? 라고 하면 꼭 이상하게 반응이 갈립니다;;
몇 번 언급을 했는데도 말이예요;;
Commented by 오타! at 2005/09/29 12:37
사람마다 생각이 틀릴테니까요.
->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테니까요.
Commented by 써니 at 2005/09/29 12:38
공감이 일상인거 맞습니다... 우후~ 축하!
Commented by 비연랑 at 2005/09/29 12:53
남자는 여성을 볼때 제일 먼저 보는 부위가 얼굴이라더군요..
본능... 인거 같습니다..-_-;;
Commented by 페리 at 2005/09/29 13:18
공감에서 넘어왔습니다 'ㅁ' 제경우는 실사를 한번 공개했다가
후다닥 지웠는데(방문자 수가 없었기에 천만다행; )
가장 기본적인 이유는 궁금증인거죠 ^^
확실히 글을 읽고 있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머릿속에 이미지를 만들고 대하게 되니까요.. 그리고 공개하신 분들보면 다들 선남선녀!!!
평범의 극치를 달리는 제녀석으로서는 공개라는것은 머언- 훗날의 이야기가...;
Commented by 민트블루 at 2005/09/29 13:28
블러그를 하게된지 얼마 안된 전. 실사가 먼말인지 몰랐음;;
흐흐..저같은 아인 절대 공개 안할드읏. 더 줄어들라..;
Commented by 디온 at 2005/09/29 13:37
이럴 줄 알았어요.흐흐 제 예언이 적중해버린듯-_-; 이런 공감쟁이 같으니;
Commented by sesame at 2005/09/29 13:54
맨날 눈팅만 하다가 덧글 달아봅니다. 음...저같은 경우는 그냥 보고싶어서..일종의 호기심이군요. 그런 이유에서 오프모임을 가끔 주최하기도 하고...
Commented by Nariel at 2005/09/29 13:57
역시 직장인님 ^^
저도 궁금하긴 한데 제가 공개 안한지가 꽤 되어서 이제는 안 궁금해 하려고 하지요.
Commented by 니케 at 2005/09/29 14:24
저는 주로 미용에 대해 관심이 많은 분들의 블로그를 보면 실사가 궁금해져요. 왜냐하면 얼마나 효과를 보고 계시는지 알고싶기 때문에...
Commented by sadcafe at 2005/09/29 15:50
아.. 정말 공감쟁이;;
Commented by Mirai at 2005/09/29 15:52
안녕하세요-
이오공감에서 보고 트랙백까지 해요
전 아예 처음부터 사진공개를 많이 해서 말이죠~

근데 정말 궁금해요. 사진공개 안했으면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이 사진보여달라고 요청을 하실지;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5/09/29 17:11
이 주제가 블로거 분들께 꽤나 흥미로운 주제인가봅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덧글을 다시다니..

제리스님// 제리스님의 그 사진, 저도 분명히 기억합니다. 계란형 얼굴의 미인이시더군요 ^_^

기무님// 아직은 그런 일이 없었지만 혹시 일어날지도 몰라요~

마아루님// 네, 마아루님 자폭 맞습니다..(...) -_-;;;

어젤리어님// 뭐 궁극적으론 그런 이유겠지요 ^_^

밀리님// 하하. 밀리님도 사진 올리신 것 봤어요..

하이바君님// 아무래도 미소년/미소녀 소문이 들리면 솔깃해지는게 사실이예요..

계란소년님// 헉, 몸조심해야하는겁니까..

眞夏님// 하하.. 그러시군요.. 전 실제로 뵈었으니까~

makibi님// 이런.. makibi님은 'S'이셨군요..

푸른마음님// 아무래도 제일 보편적인 이유일것 같아요..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5/09/29 17:11
coolK님// 확실히 실사에 대한 호기심은 상대에 대한 궁극적인 관심.. 본능에 가까운걸지도 모르겠네요..

狂猫님// 아니 미남이시더만 칼은 무슨... 사진찍는건 저도 싫어해요..

비공개님// 훌쩍훌쩍.. ㅠ.ㅜ....

k.e.p.t님// 저도 요청하시는 분 없었습니다..

지옘님// 사실 저도 처음엔 여성이신줄 알았다죠..

Kimuring~♡님//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서로의 안면을 익힌다는건 관계시작의 중요한 포인트죠..

비공개님// 넵. 저장했습니다.

airis님// 그거 의외로 재밌습니다. ^^;

달바람님// 저도 주변에 궁금한 분들이 많아요~ 달바람님은 직접 뵈었으니 안궁금하지만... ^^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5/09/29 17:12
시아님// 이런, 장난삼아 요청하시기도 하는군요~ ^^

바람조각님// 오프라인으로의 관계확장이라.. 확실히 서로의 얼굴을 안다면 친밀감이 높아지는건 사실이지요.. 그나저나 바람조각님의 실사는 이글루 미소녀 아이돌의 원조 아닙니까.. (거기에 덧붙여 시니컬한 이미지까지 합쳐지면 ..)

다루스님// 꽤나 재밌지요 맞든 틀리든...

디온님// 사실 저도 잡담 블로그지만 공개 요청같은건 없었습니다. ^^;;

초령사신님// 아니 왜 난감하신지..?? 초상권 문제같은 거라면 몰라도.. 온라인으로 처음 맺게되는 관계는 얼굴을 모르고 시작하게 되니까 더욱 실사에 관심이 있는거겠지요..

CLAMP™님// 핫핫.. 저와 같으시군요..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5/09/29 17:12
Cool-Hot님// 본인이 미소녀 중 대표주자이시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수 있는 거라구요..

amanzo님// 하하.. 제가 소품에 주목한 그 사진 말씀하시는거지요? 비공개님은 아만조님을 지칭한건 아니지만 아만조님도 아시는 분이고, 실제로 아만조님도 연관되어 있습니다(이쯤이면 누구신지 아실듯).

Schastin님// 흐흐.. 제 이미지가 상상하던 이미지와 비슷하셨나요? ^^a

SeaBlue님// 아니, 죄다 가려버린 이미지라 대략 무효~! (공감카페에는 못올라갔지만 이오공감에 올라갔네요 ^^)

피아월드님// 그렇긴 하지요. 보통은 주로 찾아오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지만 솔직히 전혀 모르는 분들도 오실테니..

Invers님// 인빨스님의 미모를 사진으로 공개 안하시니 너무 슬퍼요..ㅠ.ㅜ

지조자님// 언젠가 공개하신거 저도 봤는데 멋지기만 하시더만요.. ㅡ.ㅡ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5/09/29 17:12
다찌냥님// 윽. 왠지 시니컬한 분위기?

k.e.p.t님// 최근에 좀 그렇게 됐네요 ^^

쿨짹님// 엇 7번 사항 해당이군요 ^^ 링크 감사합니다.

유피테르님// 뭐 저같은 사람도 블로그에 떡~ 올려놓은 포스팅이 있는걸요.. ㅡ,.ㅡ

오크님// 아니, 대개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오히려 더 올라가시는 듯.. ^^

nano님// 정말 그렇죠? 어떨땐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 (사실은 나노님 얼굴이 보고 싶..)

월야님// 가끔 성별이 확실하게 구별 안되는 분들도 계시지요.. 포스팅을 꼼꼼히 살펴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 언급하셨다면 얘기가 틀려지지만;;

오타!님// 오타라기보다는 어법에 틀린 글을 썼군요.. 공식적인 글이 아니라 가볍게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나름대로 신경을 쓰는데도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어법에 틀린 글을 쓸 때가 많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5/09/29 17:12
써니님// 아니 써니님도 만만치 않으시면서..

비연랑님// 생물학적 특성도 일부 반영되겠지요..

페리님// 방문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선남선녀이신 분들이 공개하시기에 더 부담없을 것 같긴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 암튼 저같이 평범한 사람도 올린 적이 있는데요 뭐..

민트블루님// 아아.. 그러시군요.. 그래도 기회가 되고 친숙한 분들이 늘어나면 공개하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디온님// 이런, 예언가이십니다..

sesame님// 저도 닉은 자주 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_^ 오프모임의 참가이유 중 하나가 실제로 뵙고자 하는건 저도 마찬가지인걸요..

Nariel님// 으음.. 언젠가 한번 블로그에서 실사를 뵌적이 있는듯 한데.. (그런데 특정 부분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조금 오래되어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

니케님// 아.. 그런 주제라면 궁금증이 나는게 당연하겠네요. 맹목적인 실사 공개가 아니라 블로그의 성격과도 관계있는거니까요.

sadcafe님// ^^;;; 그래도 공감카페엔 못올랐어요~!

Mirai님// 음.. 구경갈께요 ^^;; 트랙백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Mirai at 2005/09/29 17:25
구경오신다는 게 제 사진 말씀인가요?;;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5/09/29 17:52
Mirai님// 블로그를 놀러간다는 의미였구요, 만일 실사도 올리셨다면 당연히 보겠지요..? ^_^
Commented by Mirai at 2005/09/29 18:29
아아 그렇군요~
특별한 내용으로 트랙백한 건 아니었지만요

사진은 좀 자주 올리는 편인데.
중국여행 사진 보시면 제 사진 있어요(못찾으셨을까봐)
Commented by 에우 at 2005/09/29 18:44
저 같은 경우는 실사를 거의 안올리는 경우인데요-
익명성을 더 사랑하고픈 욕구가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정말 자유스럽게 있고픈.- 그것 조차도 가끔은 꾸며지긴 하지만 말에요
Commented by sadcafe at 2005/09/29 21:20
공감카페에 못오른게 아니라.. 원래 후보 리스트엔 있었는데, 제가 아파서 못올린것 뿐;;
Commented by 유나 at 2005/09/29 21:57
공감타고 왔어요- ㅋㅋ 아아.. 왠지 4번에 맞아맞아맞아 하고 공감해버리고 말았어요.. 히히;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Commented by Jjoony at 2005/09/29 22:22
아니 전 별로 자신 없;
Commented by 바람돌이 at 2005/09/30 01:07
직장인님 이오공감 등극 축하드립니다.
블로그라는 온라인에서 다른사람들의 글을 보고, 실생활도 재미있게 추측해보고..하다보면 때로는 바로 옆에있는 사람처럼 가깝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그렇게나 가깝게 여겨지는 사람의 얼굴을 모른다는 사실이 생경해서가 아닐까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Commented by pinpin at 2005/09/30 02:17
이오공감 타고 왔답니다.
아무래도 실사를 보면 더 친근감을 느끼나봐요. 하지만 전 실사 올리는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답니다. 성격이 소심해서 그런가봐요. =ㅅ=
Commented by Naive at 2005/09/30 03:00
뭐, 제 경우는 블로그 메인에 실사를 공개해버려서.. -_-a
Commented by 파란양 at 2005/09/30 04:48
저는 2번에 한표.

전적을 따져보면 이글루스의 많은 구성원들은 결국 하이텔.나우.천랸. 의 재편에 불과한거라고 봅니다. 지금의 네트워크 문화의 근간은 이미 그때붜 씨앗이 뿌려졌었고 그때의 모모씨들이 회사도 차렸었고 지금 유명한 포스팅을 하고 있기도 하니까요.
그당시의 속성이라는건 남성위주의 문화로 가득한 것으로 여성회원의 희소성이 높았었고 지금도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 블로거들중에 여성보다는 남성의 비율이 여전히 높은편이니까요.
그런점에서 여성회원에 대한 공개요구가 높은건 당연하겠죠.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5/09/30 09:59
sadcafe님// 확실히 아프셔서인지 공감카페도 제때 못올리신듯.. 우선 몸부터 나으세요.

유나님// 방문 감사합니다. 공감하는 부분이 있으셨다니 저도 즐거운걸요 ^_^

Jjoony님// 인상도 좋으시고 남자답잖아요..

바람돌이님// 축하 감사합니다. ^_^ 말씀하신 대로 사람간의 관계란게 온라인의 관계만으로 100% 충족되기 어려운 점이 있지요. 그래서 실사에 더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아요.

pinpin님// 확실히 친근감을 느끼지만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사진을 올리는 것도 좀 꺼려지는 면이 있지요...

Naive님// 핫핫.. 맞아요.. 저에게도 확실하게 나이브님의 모습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파란양님// 말씀하신 부분도 상당히 일리가 있습니다. 아마 절대적인 이유까진 아니더라도 분명히 그런 이유가 섞여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Commented by makibi at 2005/09/30 10:19
약한 상대는 보듬어 주고 싶고 강한 상대는 꺽어 버리고 싶은것뿐..(...)
Commented by Κ″realDv at 2005/09/30 16:58
확실히 넷상에선 상대의 얼굴을 모르다보니 의외로 그 호기심이 깊을 수 있겠지요.
순수한 의미로는 공개하신 분과 좀더 친밀해졌으면 하는 생각일지도 모르겠군요;
Commented at 2005/10/02 13:06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서미돌 at 2005/10/02 13:41
넷에서..사진을 공개하고 싶어도 어디선가 이상한 타이틀로 돌아다닐듯한게 많아서 제한적으로 공개하게 되더군요...
Commented by 바람돌이 at 2005/10/02 20:46
직장인님. 이오공감의 사랑을 듬뿍듬뿍 받고 계시는데요. ^^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Commented by 유즈미 at 2005/10/02 22:19
아.. 여기가 바로 그 유명한 직장인님의 블로그군요.. 써니님 블로그에 자주 등장하셔서 닉넴이 익숙하다지요.. 이오공감 축하드려요~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5/10/03 19:52
makibi님// 헉, 보듬어 주는건 좋지만.. 강한 상대는 꺾어버릴 뿐이라니 무서운 분..

Κ″realDv님// 저역시 그런 면도 있다고 생각해요.

비공개님// 맞습니다.. ^^; 물론 트랙백만 걸면 괜찮지요. 다만 해당 글에서 직접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를 하면 링크도 자동으로 본문에 삽입되므로 해당 링크는 일부러 지워야 하지요. Schastin님의 경우는 그런 방식으로 트랙백을 걸었고, 비공개님의 경우는 혹시 몰라서 아예 걸지도 않았습니다.. 음.. 그나저나 모님의 말씀대로라면 과연 어떤.. ^^a 이오공감은 비공개님도 꽤나 많이 사랑받으셨잖습니까.. ^_^

서미돌님// 그게 상당히 걸리는 점이지요.. 꼭 연예인이나 공인이 아닐지라도 그런식으로 돌아다니게 되면 상당히 찜찜하지요..

바람돌이님// 하하.. 정말 그런가봐요.. ^^;;

유즈미님// 아니, 유명하진 않습니다만.. ^^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니님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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