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kimdh08.egloos.com & ♥♥♥♥♥
회사에 노트북을 안갖고 출근.. -_-;;;
개천절 전날에 대전 출장 갈 일이 있어서 회사 노트북을 집에 갖고 왔습니다.
다른 땐 그냥 제 차안에 두기 때문에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데 이번엔 작업할 게 있어서
집에 갖고 들어왔지요.

문제는 오늘 출근할 때 노트북을 안갖고 나왔다는 사실..;;;

회사에 거의 2/3쯤 왔을 때 아차, 하고 깨달았습니다.
바로 U턴해서 집으로 돌아왔죠. 노트북없이 회사 업무는 불가능하니까요.
개발 관련된 업무만 한다면 회사 서버에서라도 하루 정도는
작업할 수 있겠지만 최근엔 고객을 만나거나 기획 쪽의 업무를 보는 경우가 많아
다른 노트북이나 PC로 대충 시간을 때울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마눌님에게 노트북 갖고 아파트 1층으로 내려와 달라고 부탁해서
바로 들고 다시 회사로 갔습니다만 평소 4~50분 정도의 출근 시간이
2시간이나 걸리고 말았습니다.

교통정체를 워낙 싫어해서 평소에 정상적인 출근 시각보다 2시간 이른 6시 반에 나가고,
대신 일찍 도착해서 남는 시간은 차안에서 잠을 보충하곤 하는데
일찍 출발하는 덕분에 지각은 면했지만 짜증나는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아침에 잠도 못자서 해서 지금 (=.=) 이런 상태입니다.
하지만 부족한 잠보다 힘들었던건 제 바보같은 행동이 어찌나 화가 나는지
이를 꾹꾹 참는게 더 힘들더군요. 
운전하면서 저도 모르게 계속 손톱을 물어뜯어서 지금 손톱이 톱니같습니다... -_-;;;

암튼 지금도 졸리네요.
점심은 거르든지 간단하게 해결하고 낮잠이나 자야겠습니다.
아, 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바보... OTL
by 직장인 | 2007/10/04 12:13 | 잡담.. | 트랙백 | 덧글(8)
트랙백 주소 : http://kimdh08.egloos.com/tb/1645671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역설 at 2007/10/04 12:19
워워워워 진정하세요 ;ㅁ;; 지각은 안 하셨다니 한줄기 다행이군요 ㅜㅜ 대신 그만큼 잠이 주셨겠지만... ㅜㅜ
Commented by 붕어가시 at 2007/10/04 12:20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 사무실이 15분 거리라 -_- 죄송..
Commented by lchocobo at 2007/10/04 12:51
훗...전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니 열쇠를 회사에 두고 왔다는 것을 떠올린 적도 있습니다. (...)
Commented by Shaoran at 2007/10/04 12:57
전 아침에 혈압이 낮아서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일찍일어나는건 절대로 불가능해요.. ㅠ
Commented by 버닝야옹 at 2007/10/04 13:07
저는 며칠전에 아침 7시반부터 운전해서 수원에 있는 모 회사에 업무회의 차 방문했는데, 그만 신분증을 사무실에 두고 오는 바람에(....)
다른 사람 회의할 동안 혼자 건물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3시간 동안 주차장에서 차 지키며 기다렸어요. 바보바보바보바바보...OTL
Commented by Jjoony at 2007/10/04 13:29
전 걸어다니다 보니..(.......)
가끔 그럴수도 있죠..힘내세요..;ㅁ;
Commented by 알트아이젠 at 2007/10/04 16:07
다른거지만 저도 알바하면서 실수를 저질렀죠. @_@;;
지금 머리를 식히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안단테 at 2007/10/04 17:21
고생하셨군요...
시간 날 때 푹 쉬세요! 화이팅~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