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메인 주제 잡담..

블로그의 메인 주제를 정하다! - 자유인님

자유인님은 저와 함께 비지니스적으로 함께 일을 하는 전문 컨설턴트이십니다.
제가 집에 일찍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원흉...은 아니고(^^;;)..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주시는 분인데요..
얼마 전 일본에 출장가셨다가 조그만 선물을 주신 적도 있지요.

함께 업무를 하는 과정에서 블로그 얘기가 나왔고,
자유인님도 이글루에 블로그를 여시고 메인 주제까지 정하셨네요.

사실 블로그를 새로 만들면 나름대로의 목적과 주제를 갖고 시작하게 마련인데,
뚜렷한 목적과 주제는 블로그에선 양날의 검인 것 같습니다.
잡담이 대부분인 저같은 일상계 블로그들은 글쓰는 것에 대해 별 부담이 없는데
(안쓰더라도 회사일이 바쁘고 지쳐서 게으름 피는 것 뿐이지 글쓰기 자체가 어렵고
부담스러운 건 아니죠) 확실한 메인 주제를 가진 블로그는 글을 쓸 때
노력이 더 드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애초부터 잡담 위주의 일상계로 시작했고 - 그래서 블로그 이름조차
'일상생활 속의 파편들'이죠 ^^ - 지금도 여전히 잡담이 대부분이지만
오디오라든지, 자동차라든지 좋아하는 분야를 전문적(?)으로 써볼까 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려다보니 보통 손이 많이 가는게 아니라서 일찌감치 포기하고 말았죠 ㅜ.ㅡ
관련 글들을 스크랩하기 위한 용도로 쓸 수도 있겠지만 그럴려면 차라리
네이버나 다음 블로그를 이용하는게 더 나을 것 같고..

암튼 저도 블로그를 시작한지 벌써 만 4년이 넘었는데요,
처음 시작할 때를 생각하니 제 자신도, 주변환경도 참 많이 변했구나 싶습니다.

자유인님 이제 <포스트 모던경영>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메인테마로 정하고 시작하셨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즐거운 블로깅하시길 바랍니다~

덧글

  • 汐  2008/03/06 19:28 # 답글

    어려운 주제군요. 우체국을 현대적으로 경영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거기까지!!)
  • lchocobo 2008/03/07 08:32 # 답글

    주제가 없는게 주제입니다. (야)
  • 자유인 2008/03/07 08:44 # 답글

    ㅎㅎㅎ 띄어쓰기 하나로 재미있는 결과 생겼네요. 포스트모던 경영이 아닌 포스트 모던경영... 우체국을 현대적으로 경영한다는...ㅋㅋㅋ
    암튼 블로그라는 것이 포스트모던 경영시대의 아주 중요한 도구이므로 한번 열씨미 아니 재밌게 해볼랍니다. (포스트모던시대에는 열씨미 보단 재미있게가 걸맞는거라고 할 수 있죠.)
  • SeaBlue 2008/03/08 21:57 # 답글

    저의 메인주제는 모 누님......
  • 안단테 2008/03/09 09:44 # 삭제 답글

    음, 뭔가 테마를 잡고 블로깅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두분 다 좋은 포스팅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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