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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미소녀 피규어 - 드디어 의상 시작~ ;;
지난 번엔 누드 상태의 원형을 토이밸리에 올렸다가 성인물로 걸려서 짤렸습니다만,
이젠 의상을 입혔으니 자신있게(?) 올려봅니다.(밸리에서만 내려간 것이고 포스팅이
삭제된 것은 아닙니다) 사실 의상이라곤 해도 아직 앞모습 반쪽뿐이지만..






아래와 같이 완전히 별도의 부품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언제든지 착탈이 가능하고,
약간의 탄력을 이용해서 별도의 고정장치 없이 "끼워" 놓을 수 있습니다.
두께가 얇은곳은 1mm 이하, 두꺼운 곳도 3mm를 넘지 않기 때문에
전체 실루엣에 별로 둔탁한 느낌을 주지 않고도 모양을 낼 수 있습니다.
양산품이라면 1mm이하의 두께는 좀 약하지 않나 싶지만..
그냥 개인 취미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만들었습니다.


물론 보다시피 아직 대략적인 모습만 잡아본 상태라 주름도 어색하고
뒷마무리도 안되어 있습니다. 그건 앞으로 차차 작업하고..

손에 쥐고 있는 마이크도 따로 찍어 봤습니다.
스탠드 마이크로 할 생각이었는데 귀찮아서 그냥 무선 마이크로 고고씽... -_-;;


이런 식으로 착탈의상을 만들어보는건 처음이라
(어차피 다 합쳐도 이게 전부 해서 3개째 피규어지만..;;)
제대로 될지 의심스러웠는데 다행히 별다른 시행착오없이 쉽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가슴팍에 리본도 만들어서 달고 뒷모습도 만들고 주름도 자연스럽게 고치고..
...

도색은 커녕 원형제작도 아직 멀~었군요... -_-a

덧1. 의상 제작하기 직전의 모습은 이전 포스팅에 있습니다...
성인물로 걸려서 이 포스팅에는 누드버전(?)은 올리지 않습니다..

덧2. 의상을 만들기 전에 대충 구상한 모습은 대충 아래와 같았습니다..
이것저것 여러가지 그려봤는데 기술적으로도 가능하고 탈착식으로도 문제 없는
무난한 디자인으로 결정.. 어차피 탈착이니까 나중에 기술이 늘면 좀 어렵고
복잡한 의상으로 한벌 더 만들죠..


by 직장인 | 2009/03/15 23:58 | 자작 피규어 | 트랙백 | 덧글(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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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Jjoony at 2009/03/16 00:00
오오..드디어 의상 제작이군요..
근데 뭘까..이 아쉬움은..(.....)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3/16 00:02
토오사카린과는 달리 100% 착탈식이므로 전혀 아쉬울 필요가.... (...)
Commented by 미리내 at 2009/03/16 00:23
복잡미묘한 아버지의 심정? [웃음]
월요병이 걱정되는 밤입니다.
이번 주도 즐거운 일이 가득하시기 바래요!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3/16 08:23
월요일은 주간업무보고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로 바쁜 요일이지요..
미리내님도 좋은 주간 시작하세요 ^_^
Commented by 월랑아 at 2009/03/16 00:24
오....핏이 딱 좋은것같네요...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3/16 08:24
작업이 진행되면 좀 더 나아질텐데 아직은 엉성한 곳도 많아요 ^^;
Commented by Nerd at 2009/03/16 02:31
착탈식이라는 점이 매우 중요합니다(응?)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3/16 08:24
핵심 포인트를 잘 집으셨습니다. ^^
Commented by Skibbe at 2009/03/16 04:08
;;사람 '손'으로 만들수 있는거군요;....가끔 눈팅할때마다 완성에 가까워질수록 놀라고 갑니다;..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3/16 08:24
저야 취미로 하는거고.. 프로 원형사들의 솜씨를 보면 정말 놀랍죠.
Commented by 떠돌 at 2009/03/16 09:15
오오...주름이 장난이 아닙니다;;; 여튼 완성때까지 계속 기대합니다 크크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3/16 12:17
주름은 아직 뒷마무리를 못해서 좀 어색한 상태입니다..
뒷마무리하고 완성되면 지금보단 나아질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토나이투 at 2009/03/16 09:59
어휴...정말 멋집니다

새삼 28mm웨게임 모델 조형사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는군요 ㄷㄷㄷ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3/16 12:17
프로 원형사들의 실력은 정말 대단하죠.
Commented by 발라 at 2009/03/16 10:33
차...착탈식!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3/16 12:18
포인트입니다(...)
Commented by IndexP at 2009/03/16 11:35
타....탈착식[...]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3/16 12:18
가장 중요한 요소~!
Commented by lchocobo at 2009/03/16 12:06
그만큼 내부 프레임(?)에 신경쓰셨으니 탈착 가능은 당연한 것이겠죠.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3/16 12:18
역시 초코보님은 제 심중을 꿰뚫어보셨습니다. ^^
Commented by 제로시안 at 2009/03/17 00:21
오오오...점점더 멋지게 변해가는.....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3/17 08:26
감사합니다. ^_^
Commented by 의상 at 2009/03/17 09:35
원래 바디 형상의 균형과 조화가 워낙 좋고 완성도가 높아서, 의상을 별도 제작해 그 위에 얹어 놓으니 조금 의상이 두껍게 느껴지네요. 지금의 의상은 몸에 착 달라붙는 아름다움이 있는데 그 느낌이 살지 않아효 ㅠ.ㅜ (죄송합니다. 이미 원래 바디에 눈높이만 높아져서 그만 ... 원래 다른 사람 작품 함부러 비평하는게 아닌데... 따라서 할 능력도 없는 주제에 말이죠)

ps. 마이크의 디테일... 음 좋군요.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3/17 18:30
아무래도 실제 천이 아닌 이상 얇게하는 건 한계가 있으니까요..
조언해주신 부분은 작업해 나가면서 계속 이런 저런 시도를 해보고 개선할 생각입니다.
아직은 완성되지 않은 상태라서 조금씩 다듬어가면 결과가 나아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근거없는 비난이나 인신공격이라면 모를까 결과물에 대한 평가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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