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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입양가게 될 아깽이, 아름이.

마눌님이 열심히 찍어서 고양이 카페에 올린 글인데 저는 무단 도용....
사진 중 노랑둥이 말고 조금 더 큰 녀석이 아름이라고 하는데
저희 집 알순이 이후로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아이입니다.
앞으로 한달은 더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입양이 빨리 결정되서
낼모레면 저희집을 떠납니다.

지난번 입양간 반디는 뭔가 짠~한 마음에 가슴 한켠이 욱신했는데
이 녀석은 워낙 이쁜 아이라 보내기가 아까울거 같아요.
입양해가는 분이 사진도 많이 올린다고 했지만 사진만으론 느낄 수 없는,
귀여운 짓을 엄청 많이 하거든요.
이렇게 예쁜 업둥이는 대략 3년에 한번 쯤 만나게 된다는데(...)
3년 후 이렇게 예쁜 아이를 또 만나게 되면 그땐 정말 우리집 아이 삼기로
마눌님과 약속했습니다.
 
같이 있을 날이 오늘과 내일 저녁 뿐이니 많이 귀여워해줘야지..



by 직장인 | 2009/04/28 11:50 | 알순이와 냥이들 | 트랙백 | 덧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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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시오 at 2009/04/28 11:52
아이구 아이가 정말 이쁘네요.. 분홍색 발바닥도 무척 사랑스럽고.. 가서도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마치 시집 보내는 기분일 것 같아요^^;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4/29 14:04
예쁜딸 시집보내는 아빠의 마음이 이런걸까요 ^^
Commented by Hyunster at 2009/04/28 11:54
둘이 너무 애틋해요...ㅠ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4/29 14:05
친남매처럼 잘 어울려 놀아요.
Commented by 토나이투 at 2009/04/28 11:54
냥^^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4/29 14:05
^^
Commented at 2009/04/28 12:09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4/29 14:06
매번 보낼때마다 아쉽기도 하고, 짠~하기도하고, 어떤 녀석은 기쁘기도 하고.. 많은 아이들이 거쳐가다 보니 느끼는 감정도 여러가지랍니다.
Commented by 떠돌 at 2009/04/28 12:31
너무 귀여워서 보내기 많이 아쉬우실듯;;;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4/29 14:06
예. 이녀석은 유난히 아깝고 아쉽고.. ^^
Commented by 페리 at 2009/04/28 12:31
으헝 ;ㅁ;;ㅁ;;ㅁ; 아름이 데려가시는 분은 복받은 분이시겠어요 ㅠㅠ
저런 이쁜아가를 ;ㅁ;;ㅁ
진짜 시집보내는 기분이실듯;ㅁ;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4/29 14:07
경쟁(?)이 치열했는데 가장 잘 보살펴 줄거라고 믿는 분께 보내기로 했습니다.
Commented by Jjoony at 2009/04/28 12:32
결국 화보집 안찍고 가는겁니까아..<<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4/29 14:07
너무 이뻐서 입양신청자들이 줄서있는 바람에 우리집에 오래 있질 못하네요..
Commented by 흑곰 at 2009/04/28 13:58
1~3컷을 보면서 도라에몽이 떠오른 1인 (--;;;
크윽... 미안하다 ㅠㅠ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4/29 14:08
^^ 동그래서 그런가요..
Commented by Mannoya at 2009/04/28 14:27
그래도 다행이네요. 사랑을 독차지할게 빤히 보이니까요 ^^
옆에 녀석이랑 둘다 배가 불룩해서...으으..코피쏟게 귀엽네요!!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4/29 14:08
데려가신다는 분이 벌써부터 기대에 차있다니 잘 해주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별나라전갈 at 2009/04/28 15:08
진짜 대박 귀여워요 ^.^ 사랑 많이 받고 자라길..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4/29 14:09
예, 정말 드물게 예쁜 아이예요. 사랑 많이 받을거라 믿습니다.
Commented at 2009/04/28 15:1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4/29 14:09
예쁜 이름 갖고 계시네요. 요즘 '쇼' CF땜에 유명해지셨을 듯.. ^^
Commented by 시안 at 2009/04/28 16:40
처음엔 웃는줄 알았다가 뒤에 보니 자고 있군요:)
너무 귀엽습니다앙:- 어떻게 보내시려구요;;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4/29 14:10
자는 모습이 웃는거 같아서 넘 귀엽죠.
이쁘고 귀여우니까 잘 보살펴 줄 가족이 나타나면 미련갖지 말고 보내야지요.
Commented by 까칠한노리 at 2009/04/28 17:15
와 아름이 가는군요^^ 서운하시겠지만.. 3년후를 기대 +_+(?)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4/29 14:10
3년후에 또 이렇게 예쁜 업둥이가 올런지...
Commented by 나드 at 2009/04/29 11:50
둘이 너무 친한데 나머지 노랑둥이 하나는 어떻게?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4/29 14:10
노랑둥이 녀석은 아직 어려서 좀더 탁묘한 후에 분양해야지요.
Commented by lchocobo at 2009/05/03 15:04
저, 저 표정이!! 허억! 저런 장면을 집에서 볼 수 있다니, 행운아시군요....이제 떠나지만(퍽)
Commented by 직장인 at 2009/05/06 11:34
이젠 좋은 곳 찾아서 떠났기 때문에 저도 집에서 볼 수가 없어요..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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