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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피겨
2009/12/02   직접 자작한 닌텐도 러브플러스의 '네네' 캐릭터 피규어.. 드디어 원형 완성했습니다. [42]
2009/11/09   러브플러스 자작피규어 - 손과 치마 작업 추가 [8]
2009/11/06   자작 중인 러브플러스 피규어 - 발목을 뎅겅~! [12]
2009/11/02   자작피규어 러브플러스 하반신 작업 [4]
2009/10/26   러브플러스 자작 피규어 .. 상반신 및 파팅 완료.. [10]
직접 자작한 닌텐도 러브플러스의 '네네' 캐릭터 피규어.. 드디어 원형 완성했습니다.
소녀시대 티파니 이후로 작업했던 피규어인 닌텐도의 러브플러스 캐릭터 '네네'의 원형을
완성했습니다. 티파니를 완성한 것이 소녀시대 활동 접을 무렵이었고 얼마 있다가
바로 시작했으니 대략 3,4개월은 걸린거 같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복제해서 도색하려면
갈길이 멀지만 일단 원형에 대한 방점은 찍었군요.


베이스가 없어서 일단 냥이들 캣타워나 밥상 만들때 잘라놨던 나무를 활용했습니다. ^^;
서페이서는 SMP하우스의 #1000 그레이입니다.


부품은 총 12파츠입니다. 사진상으론 11개인데 상바신 가슴에 붙은 리본이 별도 부품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총 12개입니다.


옆머리 숱도 약간 늘리고 표면도 많이 다듬었습니다.


얼굴도 좀 다듬긴 했는데.. 도색까지 해봐야 느낌이 살 거 같네요.


하반신 엉덩이 부분. 무릎 뒤의 부분이나 발목 뒤도 묘사했습니다.


다리의 접합부는 저렇게 되어 있죠.


리본 뒤엔 본체에 끼울 수 있는 돌기가 있습니다.


끼우면 사진처럼 딱 맞지요.


설정 사진을 찾기 어려워서 교복 표현에 애를 많이 먹었는데..
(최근에 설정집이 나온다는 소식이... OTL) 여러가지 자료를 종합해 보면 앞, 뒤에 겹침 주름이
있습니다. 그런 것도 표현을 했지요.


많이 거칠어 보이던 주름 치마도 상당한 노가다를 통해서 어느정도 매끄럽게 다듬었습니다..만,
사실 복제하기 전에 한번더 작업해야 합니다. ..ㅠ.ㅜ



아래부터는 여러 각도에서 찍은 전신 샷들...




















한참 작업하다 보니 어느새 원본 일러스트와 좀 다르게 만들어진 것도 사실입니다.
원작 캐릭터가 있는 피규어는 만들때 갈팡질팡하지 않아서 좋지만 그만큼 비슷하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군요.

암튼 원형을 완성했으니 이젠 실리콘 몰드 작업으로 고고씽....(어느 세월에.. ㄱ- )

덧. 늘 토이밸리로 보냈는데 이번엔 실수로 게임밸리로 보냈군요.. -_-a
게임밸리로 올려도 크게 틀리진 않지만 늘 토이밸리로 올렸으니 토이밸리로 변경했습니다.
by 직장인 | 2009/12/02 00:42 | 자작 피규어 | 트랙백 | 덧글(42)
러브플러스 자작피규어 - 손과 치마 작업 추가




주말에 작업해서 손과 치마까지 대략 윤곽을 잡았습니다.
일단 눈에 보이는 덩어리는 모두 작업한 셈인데, 아직 세세한 뒷마무리는 안해서
매우 거칩니다. 그림으로 말하자면 러프스케치보다는 좀더 진도가 나갔지만,
잔선처리나 밑그림 정리는 못한 셈이지요.

















사진 찍는 도중 저희집 냥이들이 찬조 출연했습니다. ^^;
사실 치마는 표면 정리는커녕 모양도 다 못낸 상태입니다.
주름 끝부분을 정리하려면 아직 멀었죠.

아래는 치마를 만들때 만드는 과정을 찍은 사진입니다.
플래어타입의 벌어지는 치마가 아니라서 솔직히 안쪽에 유토까지 받칠 필요는 없었습니다만
나중에 드레스나 플래어 스커트를 표현할 때를 생각해서 연습하는 기분으로 작업했습니다.



주름은 하나하나 붙일 수도 있고, 크게 펴(?) 바른 다음 헤라 등을 사용해서
모양을 낼 수도 있는데 저는 전자의 방법을 썼습니다. 시간이 오래걸리긴 하지만
모양을 더 이쁘게 내는데 유리하기 때문이지요.

이젠 지옥의 사포질과 디테일 작업만 남았습니다. 다음에 올릴 때는 원형이 완성된
상태일텐데, 다음 주까지 완성하는건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다 완료되면 서페이서 뿌리고 다시 올리겠습니다.
by 직장인 | 2009/11/09 09:22 | 자작 피규어 | 트랙백 | 덧글(8)
자작 중인 러브플러스 피규어 - 발목을 뎅겅~!
사진도 그렇고 제목도 좀 호러스럽습니다만.. ^^;;


보시다시피 발목을 뎅겅 잘랐습니다. 자른 곳을 보면 아시겠지만 도색이나 복제를 위한 부품분할은
전혀~ 아닙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다리가 미묘하게 길어서 전체적인 밸런스를
깨고 있기 때문에 이를 바로잡기 위함입니다. 물론 순정만화 같은 것은 말할 것도 없고 현실에서도
다리가 길어야 미인 취급을 받는게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현실적인 신체 밸런스를 깨뜨리면서까지
다리를 늘릴 생각은 없습니다.


발목을 자르고 길이를 줄인 다음 다시 연결하기 위해서 안에 철사를 박아 넣습니다.
에폭시 퍼티의 자체적인 강도나 접착성이 좋은 건 사실이지만, 저런 곳은 작업 도중 힘을 받기
쉽게 때문에 내부에 심을 박지 않으면 사포질 하다가 뚝~ 부러지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소형 드릴로 구명을 뚫고 철심을 박아서 내부 보강을 하지요.
철근 콘트리트와 같은 모양이랄까요 ^^; (전공이 토목공학이라..)


다시 이어 붙이고 살짝 사포질로 거칠게 다듬은 모습입니다.


기존 것과 비교하면, 사람마다 평가가 달라질 듯 합니다. 어떤 분은 기존 것이 더 예쁘다고 하실 것이고
어떤 분은 고친게 더 자연스럽다고 느끼시겠지요.  사진을 통해서 보니 현실과는 조금 차이가 있긴 한데,
여러각도에서 살펴봤을 때 더 자연스러운 비율은 역시 새로 고친 쪽입니다.

그런데 아직도 뭔가 어색하거나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요, 사실은 다리의 두께 변화 때문입니다.
비정상적으로 길어보이는 다리를 수정할 때 잘라서 이어붙이기가 너무 번거로와서 굵기를 늘렸거든요. ^^;;;
그런데 굵기만 늘이니 비율이 맞아보이기보다는 하체가 너무 비대해져서 결국 잘라서 이어 붙인 것이죠.
다리가 줄었으니 굵기도 다시 원상 복귀 해야 밸런스가 맞아 보일 겁니다.

아직 거기까진 작업을 못했고.. 대신 포토샵을 이용해서 다리 굵기(구체적으론 발목의 굵기)를
조금 변형시켰습니다.

사실 워낙 미묘한 차이라 두개의 사진을 오버레이해서 보지 않으면 차이를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3D상태로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비교해 보면 확실히 이쪽이 맞습니다.
원래 캐릭터가 고등학생 체형인데 다리만 늘어나서 8등신 모델이 되는건 많이 이상하죠.

초기 작업에서 다리가 늘어난건 구부러지는 무릎관절을 처리할 때 오차가 발생했기 때문인데,
사실 철사로 뼈대를 잡을 때 이미 인지했으면서도 귀찮아서 무시하고 넘어갔었죠.
결국 두번이나 다리(발목)를 잘랐다 다시 붙여야 했습니다. 처음부터 꼼꼼히 했으면 좋았을 것을..

어느 정도 작업이 진행된 현재로서는 무언가 수정을 하거나 개선을 해도 그 차이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빨리 전체적인 밸런스를 마무리짓고 치마와 손의 디테일 작업에 들어갔으면 좋겠군요.

by 직장인 | 2009/11/06 00:55 | 자작 피규어 | 트랙백 | 덧글(12)
자작피규어 러브플러스 하반신 작업
어느정도 작업이 진행되서인지 이제는 작업한 내역이 눈에 확 띄질 않는 거 같습니다.
사실 투자한 시간은 적지 않은데 말이지요. 스커트와 손을 제외하면 기본적인 틀은
완성된 상태입니다.


다리는 반복해서 손을 봤는데도 아직 손볼 곳이 남아 있네요.




아직 스커트를 만들지 않아서 엉덩이 부분이 민망하군요,. ^^;


주로 한 작업은 위 사진과 같이 디테일 작업입니다. 우측이 형태만 잡아놓은 상태라면
좌측은 좀더 디테일을 추가한 모습입니다. 앞모습도 보면 교복의 리본 작업도 추가되었는데
팔에 가려서 잘 안보이죠.

사실 현재 모습도 다리의 길이가 너무 길어서 자른다음 다시 이어 붙인 것인데
지금도 미묘하게 깁니다. 인체의 밸런스를 잡는게 가장 어려운거 같아요.

다리 같은 경우는 힘을 받는 곳이라 잘라서 이어붙일 때 에폭시퍼티만 붙이면 쉽게 떨어지고  
철심을 박아 줘야 하기 때문에 수정하는것이 좀 번거롭고 일도 많아서 가능하면 피하는게 좋죠.
근데 인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조그만 잘못해도 가장 어색해 보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치마를 만들면서 어떻게 수정할지 연구해봐야겠네요.
by 직장인 | 2009/11/02 08:21 | 자작 피규어 | 트랙백 | 덧글(4)
러브플러스 자작 피규어 .. 상반신 및 파팅 완료..
상반신 디테일도 조금씩 들어간 상태입니다.



물론 아직 사포질은 안했기 때문에 표면은 엉망..


얼굴은 약간 사포질도 하고 정리했습니다만 아직은 거친 상태 그대로..
이번엔 부품간의 접합면을 많이 신경쓰면서 작업 중인데 아직 헤드는 엉성한 상태입니다.


반면 몸체는 하반신을 파팅하면서 접합면에 요철을 설치해서 나중에 고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팔도 마찬가지고요.





하반신에서 오른쪽 다리는 엉덩이와 일체로 되어 있고 왼쪽 다리는 분리되어 있습니다.
역시 요철이 잘 맞도록 모양을 만들었고요.


하반신은 아직 접합면 작업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엉덩이는 어차피 치마로 가려질 부분이긴 하지만 모양을 다시 빚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짝궁뎅이(?)처럼 보이는데 그 정도는 아니고.. 물론 손은 더 봐야 합니다.





아직도 끝나려면 한참 멀었지만 그래도 진척이 많이 됐습니다.
옷주름이 좀 과하게 표현된 느낌이 드는데, 아직 사포질을 안해서 그런 것이고요.
사포질을 하게 되면 아무래도 깎여나가면서 무뎌지게 느껴지게 되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서
일부러 과장해서 표현한 거지요.

이번엔 접합면 처리와 파팅에도 신경썼으니 복제도 해볼 생각입니다.
즐겨 가는 모형 카페 등에 저렴한 가격으로 양도해서 재료비라도 뽑아 보든지...(...)
by 직장인 | 2009/10/26 01:05 | 자작 피규어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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